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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Republic of Uzbekistan)
    중앙아시아 중부
    면적 : 44만 7,400㎢
    (한반도의 약 2배)
민족 :
우즈베크인(71.4%), 러시아인(6.3%), 타지크인(4.7%), 카자흐인(3.9%), 유태인(0.3%), 고려인(0.9%)
언어 :
우즈베크어(공용어), 러시아어(통용)
기후 :
고온건조한 사막성 기후
인구 :
2,755만명(2009년 기준)
수도 :
타슈켄트(Toshkent)(인구 약 250만명)
국가형태 :
공화제
정부형태 :
대통령 중심제(임기 7년)
의회 :
상·하 양원제(상원 100석, 하원 150석: 임기 각 5년)
종교 :
이슬람교 88%(수니파 70%), 러시아정교 9% 등
교육 :
의무교육 9년. (높은 교육수준을 보임)
GDP :
292억 달러(2009년 기준)
화폐단위 :
우즈베키스탄 숨(UZS, Sum), 1미국달러=1,511숨(UZS)(2010년 1월 현재)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특징
우즈베키스탄은 지정학적으로 중앙아시아에 속하지만 아시아와 유럽, 아랍문화가 어우러진 다민족사회로서 동서양의 혼합된 정서를 가지고 있으며, 여성의 외모는 서구적으로 매우 아름다우며, 대부분이 고학력자로서 언어능력이 뛰어납니다. 다양한 다민족 사람들과 어울려 성장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하며, 인종적 이질감이 전혀 없으며, 또 이슬람의 영향으로 아직도 남존여비의 사고방식이 자리잡고 있으며, 30~40년전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졌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소박함을 간직하고 있고, 남편을 존중하고 가정을 생각하는 여필종부형의 여성들이 많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여성과 결혼시 장점
  •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은 피부가 희고, 한국 여성보다 글래머하고, 동서양의 미를 두루 겸비한 이목구비가 아름다운 여성들이 많아 중앙아시아 여성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여성의 뛰어나 미모는 조금만 꾸미거나 옷만 잘 갖춰 입을 경우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미인들이 많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국제결혼 국가중 동남아 여성들 보다 신체조건이나 외모가 훨씬 더 아름답고, 문화수준과 교육수준이 타국가 여성들에 비해 월등이 뛰어납니다.
  • 자녀들을 무척 좋아하고, 언어습득이 탁월하고, 지능이 뛰어나 한번 배우면 잊어버리지 않거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끝까지 해야하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은 러시아 계통, 고려인,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인종이 모여 사는 국가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특히 고려인의 경우 우리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다른 분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 우즈베키스탄 여성은 자존심이 강해서 절대 어려워도 남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스스로 일을 해결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자기 주장이 강합니다. 반면 문화적으로는 이슬람권에 속하기 때문에 남성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한 남성만 섬기고 철저한 가족주의자들이며, 대부분 대가족을 형성하고 자녀 출산율이 높아 4명 이상의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이 많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결혼풍습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결혼적령기를 18~20세로 여기고 있는데, 이르면 15세에 결혼을 하기도 한다. 20대 전반에 조혼하는 풍습이 있으며, 1991년 소비에트연방의 해체 이후인 요즘에는 연애결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결혼은 부모가 결정한다. 자녀중 나이순으로 결혼을 하기 때문에 동생이 먼저 결혼을 할 수 없으며, 과거에는 결혼의 결정권이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려 있었고 일부다처제가 보편적이었다. 심지어 나이 많고 부유한 노인에게 어린 처녀를 시집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 결혼할 때에는 반드시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결혼할 수 있다. 결혼은 보통 남자 쪽에서 여자 집안으로 매파를 보내면서 시작된다. 결혼을 신청할 때 신부쪽이 거절하는 경우, 신랑쪽에서 세 번까지 재방문하여 혼인을 요청할 수 있다. 결혼을 신청할 때 신부측이 동의하면 ‘파타야’라는 빵을 나눠 먹으면서 결혼일정을 잡는다. 결혼식의 첫날에는 신랑 쪽에서 준비한 혼수품인 함과 비슷한 것에 담아서 신부 쪽에 전달된다. 혼수품에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신부의 옷 10벌, 외투 2~3벌, 신발 2~3켤레, 금반지 등을 비롯한 여성 장식품 등이 포함되고, 결혼식 음식을 장만하는데 쓰일 쌀, 야채, 목화기름 등과 양이 전달되며, 신부대(지역에 따라 주지 않는 곳도 있지만, 상당한 액수의 금전이 건네진다)가 지불된다.
결혼예식은 이슬람 사원에 거행하며,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랑은 신부의 손을 꼭 잡아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결혼으로 생각하거나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예견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혼식장에서 혼인 선서식을 한 후 파티를 열며, 이때 춤은 떼어 놓을 수 없는 필수행사이며, 신랑신부나 하객들은 개별적으로 춤을 추는 하객에게 돈을 주는 풍습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음식문화
  • 우즈벡인들의 주식은 빵,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와 채소류이고 차를 마신다.
  • ‘논’ 이라고 부르는 빵은 만들고 보관할 때에도 지극 정성을 다한다. 특히 니뽀쉬카 라고 부르는 ‘논’은 먼 여행길에도 휴대할 정도이다.
  • 식사 때마다 기름기 있는 음식 때문에 ‘차이’를 마신다. 차이는 차(茶)로서 러시아어이다.
  • 쁠롭(плов) : 우리 나라의 볶음밥과 비슷하지만 기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엔 다소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들은 주로 ‘기름밥’이라고도 부른다.
  • 리뾰쉬까 : 식탁에는 빠질 수 없는 주식으로, ‘탄드라’라는 벌집 모양의 큰 진흙가마에서 구워지는 빵이다. 전체적으로 특별한 맛을 느낄 수는 없지만 구수함이 입안에 가득하다. 한국 관광객 100%가 좋게 평가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 샤실릭(шашлык) : 미리 향신료로 양념한 양, 소, 닭, 돼지고기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먹는 음식으로 한국사람들도 좋아한다. 저녁식사 때가 되면 거리 곳곳에 샤실릭 굽는 냄새와 연기로 가득하다. 민물생선으로도 샤실릭을 만들기도 한다.
  • 삼사(самса) : 밀가루 반죽을 만두피 빚는 것처럼 얇게 펼친후 녹인 버터를 골고루 묻혀 달걀말이 하듯 돌돌 말아서 만든다.
  • 메니(пельмени) : 우리 나라의 만두랑 비슷한데, 단지 크기가 작을 뿐이다.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고기와 양파 다진 것으로 만들기도 매우 쉽다. 만두국처럼 먹기도 하고, 물만두처럼 쪄서 먹기도 한다.
  • 슈르빠(шурпа) : 고기를 끊인 후 감자, 양배추, 양파, 당근 등을 넣어 끊인 국이다. 양념을 넣지 않고 향신료로 간을 해서 기름이 많고 좀 느끼한 맛이 난다.
  • 이외에도 라그만(лагман), 수말락(сумаляк) , 까잔까봅, 차이(чай) , 베쉬빤자, 보르쉬 등의 전통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