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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격
다음에 해당하는 여성이라면 국내결혼 보다는 오히려 일본결혼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 국내결혼 보다는 국제결혼(일본)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
  •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분
  • 제반여건으로 국내에서는 결혼하기 어려운 형편에 계신 분
  • 재혼하려는데 자녀 때문에 국내결혼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 (자녀입양도 가능)
  • 생활이 어려워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안정된 생활을 원하시는 분
  • 국내에서 신용불량으로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고 계신 분
  • 일본 유학을 계획하거나 유학중인데 국제결혼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원하시는 분
  • 이밖에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싶은 분
결혼 및 영주권 절차
국내에서 상담신청(전화, 인터넷)을 통해 회원등록 : 회원가입비 일체 없음
국제결혼전문 상담사와 면담 (개인사정에 의해 어려울 때는 매니저가 회원님을 방문)
여권 미소지자는 우선적으로 여권 발급신청
일본현지 중매인에게 회원님의 프로필을 발송함
일본현지 중매인이 고객에게 맞는 배우자를 찾음
일본현지에서 회원님에 맞는 상대남성 프로필 도착
상대남성의 프로필이 오면 충분한 검토와 스케줄을 조정한 뒤 맞선일정 결정
여권, 비자를 발급받아 일본으로 출국
일본에서 일본 공항에 도착하면 일본현지 중매인이 공항에 마중 나와 중매인과 함께 집이나 호텔에서 생활하면서 일본에서의 일정을 보내게 됨(숙식제공)
상대 남성과 맞선을 보고 데이트
데이트한 후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아 성사되지 않으면 고객에게 맞는 다른 남성 소개
서로 마음에 들게 되면 남성의 집에 가서 살림의 이모저모와 가정형편을 살핌
맞선과 데이트를 진행한 후 회원님께서 배우자를 결정
결혼이 결정되면 남성의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혼인신고 서류를 작성
혼인신고 후 남성 집으로 들어가 생활해 보면서 일본의 문화나 환경을 적응해 봄
결혼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
다시국내에서 일본에서 결혼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
비자신청후 약 2개월 전후로 1년짜리 결혼비자를 받게 됨
일본에서 혼인신고한 호적등본을 보내 오면 한국의 해당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
혼인신고한 호적등본이 나오면 일본으로 보냄
일본에서 결혼비자가 나오면 일본대사관에서 결혼비자를 발급
일본에서는 1년을 머물 수 있는 체류비자신청서를 보내 옴
일본에서 체류비자(결혼비자)를 도착하면 대사관에 신고해서 결혼비자를 발급 받아서 일본으로 출국
다시 일본에서 일본에서 영주권 취득
실제 혼인생활을 3년 이상 계속한 동시에 1년 이상 일본에 체류하고 있을 것
그 친자녀 등의 경우에는 1년 이상 일본에 계속하여 체류하고 있을 것.
결혼시 필요한 서류
구분 준비서류 회원가입비
여권이 없을 경우 주민등록증
여권용 사진 2매
가족관계증명서 1통
무료 (일체의 가입비를 받지 않습니다)
회원가입비는 100% 무료입니다.
다만, 여권 발급비와 항공료 번역료는 고객부담이며,
혼인성사 후 남성으로부터 결혼준비금을 받은 후 결혼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결혼에 필요한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3통
혼인관계증명서 2통
주민등록등본 2통
여권용 사진 3매
한문도장 1개
결혼비용 (결혼준비금)
흔히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결혼을 할 경우 많은 절차와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더욱이 신부님들은 혼수, 예단 등으로 부모님의 등골을 빼 먹을 정도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을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신적인 갈등에 직면하게 되고, 심하면 결혼을 앞두고 헤어지는 커플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결혼은 그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단이나 혼수라는 개념도 없고 오히려 결혼을 하게 되면 신부님들은 일본 신랑측으로부터 결혼준비금을 받게 됩니다. 결혼준비금은 우리나라의 결혼풍습과는 다르게 신랑이 신부측에게 결혼지참금을 주는 일본의 오래된 풍습에서 나온 것으로서, 일본사회에서는 관례화 되어 있는 것이며, 달리 이상하게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결혼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일본 남성들은 자신의 형편에 따라 여비(또는 국내에서의 생활비)를 신부에게 주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결혼대상
일본 헌법에서는 3촌 이내의 친족혼은 금하고 있다. 따라서 4촌간의 결혼은 간혹 있으며, 물론 법률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결혼 시기는 중매결혼의 경우 남자 38세 여자 28세, 연애결혼의 경우 남자 28세 여자 25세가 평균 연령이다.
결혼대상자
사무라이(武士)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에도시대(江戶, 17∼19세기)는 사무라이가 자신의 가문을 유지하고 확장해 나가기 위해 중매결혼이 이용되었고, 메이지시대(明治, 19세기 말 이후)에 들어서는 중매에 의한 결혼이 확산되었다. 일본의 결혼이 중매에서 연애 결혼 중심으로 바뀐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이다. 그러나 중매결혼이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고, 지금도 중매결혼이 이어지고 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는 측면보다는 남녀가 서로 만나기 위한 하나의 계기라는 측면이 더 강하다.

중매결혼 중매결혼은 일본의 독특한 관습인데 사회적으로 신용 있는 인물(나코우도)이 결혼적령기를 맞이한 남녀를 맺어주는 것. 상대의 사진, 경력, 가정환경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쌍방이 마음에 들면 만남의 자리를 마련, 서로를 소개함. 우리의 중매쟁이 개념과는 달리, 중매인은 결혼 전반적인 문제와 함께 결혼이후 생활도 보살펴 줌. 맞선은 중매인의 집에서 양가 부모와 신랑 신부 후보가 함께 만나는 것이 일반적임
연예결혼 대부분의 결혼이 연애로 통해 이루어지며 맞선을 볼 필요는 없지만, 중매인(나코우도)을 정해 두어야 함. 나코우도는 주례, 결혼식 피로연을 주도함
결혼절차
유이노금의 교환
  • 유이노란 양가가 새로운 가족관계로 맺어진다는 기쁨을 식사와 선물 교환을 하며 나누는 의식이다.
  • 결혼이 확정되면 남자 쪽에서는 유이노(結納)를 여자 쪽에 보낸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다시마(자손과 번영의 상징)나 전복(장수를 상징) 등 길운을 뜻하는 물건들과 유이노금을 보내면 여성 쪽에서는 유이노금의 반액에 상당하는 금액을 하카마료(袴料, 신랑 예복비)로 돌려 보낸다.(비용은 월급의 2-3배 가량이 적정 선임)
  • 최근에는 약식화 되어 결혼반지를 남성이 여성에게 보내고, 여성이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혼날짜 택일
  •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봄과 가을에 결혼을 많이 하며, 일본에서는 로크요(길흉에 대한 6일 주기 요일표)를 이용하여 택일을 하는데, 가장 좋은 날(다이안)과 일요일이 겹치는 경우 결혼식장 잡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결혼예식 형태
일본은 특별히 결혼식을 위한 예식장은 없다. 취향에 따라 호텔, 교회, 성당, 신사 또는 해외 등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또한 결혼식장에 따라 결혼식의 진행과정과 형식이 각각 다르다. 일본의 결혼식은 신도방식에 의한 신도식, 불교식, 기독교식, 아는 사람들 앞에서 격식 없이 행하는 방식 등으로 나뉜다. 물론 이것은 종교와는 상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예배당을 분위기 있는 예식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호텔
일본은 보통 우아하고 근사한 호텔 연회장을 빌려 결혼식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에는 피로연회장에서 결혼식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객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아주 느긋하게 신랑 신부 두 사람을 축복해 준다. 보통 초대되는 손님도 50~60명 정도이다
교회 및 성당
일본문화를 빗대는 말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신사에, 결혼식은 교회에서, 장례식은 불교식으로 한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신랑 신부가 모두 크리스챤이어야 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종교와 관계없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이 급증하고 있다.
신사
가장 일본다운 결혼식은 전통결혼식인 신도식 결혼식이다. 오늘날의 신도식은 기독교식을 모방한 것으로 1900년대에 시작된 것이다. 혼례식 당일에는 신부는 우지가미나 절 등에 가서 참배하거나 자신의 집의 가미다나 일가의 조상신을 참배하는 일을 각지에서 행한다. 신도식 결혼식에는 신랑, 신부, 중매인 부부, 가족, 친족만이 참석한다. 하지만 엄격한 분위기와 복잡한 의식 때문에 젊은 세대들에게는 인기가 없다고 한다.
하객과 축의금
하객의 범위
  •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척만 참석하고, 피로연에는 가족, 친척, 친구, 직장동료 등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 제한(일반적으로, 50명-100명이 일반적임)되며, 초청하는 쪽에서 청첩장을 보낼 때, 참석여부를 동시에 물어 참석인원수를 정확히 파악함. 초청되지 않은 사람은 좌석에 이름이 없기 때문에 참가할 수 없다.

축의금
  • 참석자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과 음식을 제공(개인당 2만엔 정도 임)한다. 피로연의 경우 하객의 식비가 평균 1만엔에서 1만5천엔 정도이고 답례품이 1인당 1만엔 정도이니 참가자는 스스로 2만엔 이상을 소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축의금은 최소한 3만엔 이상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신랑, 신부가 결혼식 초대객들에게 기념품을 선사하는 관습이 있고, 하객들에게 일련번호를 매겨서 식장에 들어갈 때 낸 부조금을 피로연을 진행하는 동안 계산한 후 축의금의 금액에 따라 금액이 큰 순서대로 많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선물의 내용도 바뀐다고 한다.
피로연
결혼식이 끝나면 피로연장으로 옮긴다. 피로연장에는 친척 이외 친구나 관계자들을 초대한다. 결혼식의 본식은 그다지 길지 않지만 결혼식의 연장이라 할 수 있는 피로연은 대개 2~3시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여유있게 진행된다. 일본에서의 피로연은 신랑신부와 초대받은 손님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신랑 신부의 추억과 축복을 나누는 자리이다. 피로연 도중에 신랑과 신부는 의상을 여러번 갈아 입는데, 이를 ‘오이나오시’라 칭하며, 수백년전부터 내려오는 관습이라 한다. 최근에는 그 횟수가 줄었지만, 그렇더라도 평균적으로 2~3벌의 의상을 갈아 입는다고 한다.

신랑 신부는 서로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고, 친구들의 스피치가 있은 뒤 신부는 신랑 부모에게, 신랑은 신부 부모에게 꽃다발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친지 대표가 답례인사를 함으로서 피로연을 맺게 되는데, 이때 “두 사람의 미래가 열렸다”라고 표현한다.
결혼비용
결혼비용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피로연과 하객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피로연은 주로 여관이나 호텔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1인당 15,000엔 선이라면 초라한 연회에 속하고, 하객 전원에게 줄 선물은 1인당 5,000엔 정도에서 시작하여 상한선 제한이 없는 형편이다.

신부의 경우에는 결혼식 기모노, 웨딩드레스, 연회용 기모노가 필요하고, 신랑은 기모노, 턱시도, 양복을 준비하는 비용 이외에도 유이노금(우리나라의 함과 유사) 마련과 식장비, 여행비 등이 결혼비용으로 지출된다.
결혼과 함께 여성은 남편의 성을 따름
일본의 여성들은 결혼과 함께 남편의 성을 따르지만, 최근에는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남녀 별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 추세이다.
학력이 높은 여성을 꺼리는 경향이 있음
일본의 대졸 남성들이 전문대졸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학력이 높은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일본 사회의 여성에 대한 차별이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